[우와] 홍대·부평 오코노미야끼 맛집 / 야끼소바 맛집

안녕하세요~~<(＿　＿)>
오랜만에 찾아뵙는 미식가 임가룡입니다. 우하하ㅏ하하ㅏ하하ㅏ

오늘은 저답지 않게 완벽한 맛집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.
왜냐구용? 사진을 완벽하게 찍어왔삼~크크크
고로 전 이 포스팅으로 당신의 데이터를 앗아갈 것입니다. 

💥데💥이💥터💥주💥의💥

오늘 소개드릴 곳은 홍대, 부평에 위치한 일식당 '우와' 입니다. 
와우WoW 아니죠~ 우와입니다Whoa~~~~ ㅋㅋㅋㅋ
저는 맨날 이름이 헷갈려요.

우와는 홍대, 부평뿐만 아니라 연남에도 있고 강남에도 있다고 하는데요.
저는 홍대랑 부평만 다녀와서,,,
지점마다 맛도 다를 수 있고 그러니까 아주 주관적으로 ㅡㅡ^ 포스팅할 거예요. ㅎㅎ 참고만 부탁드릴게요~

우선, 저는 홍대 4번 부평 1번의 우와 경험이 있는데요.
부평은 각 테이블에도 철판이 깔려있지만 홍대는 철판 자리가 바 형식으로 몇 자리밖에 없어요.

저는 무려 홍대점에서 두 번이나 철판 자리를 차지했답니다✨
근데 이거 꿀팁은 없고 그냥 완전 운이에요. 제가 ㅋ 운이 ㅋ 좀 ㅋ 좋았나요 ㅋ?

부평이든 홍대든 들를 때마다 웨이팅을 했던 것 같고
특히나 홍대는 오픈 시간인 12시에 예약을 걸어두면 1시 조금 넘어서 들어갈 수 있답니다.

하지만 우와를 갈 때 이 정도 웨이팅은 항상.. 해왔으니
예약 걸어두고 주변 카페에서 농땡이 피우다가 전화 오면 들어가시면 되어요!

이거 모냐고요????

안녕하세요. 그냥 양배추인데요.;;🥗
소스가 특이하게 라면스프 맛이 나요. 

저는 처음에만 신기해서 몇입 먹고 잘 안 먹는데, 알려드리고 싶어서 찍어왔습니다😁
잘. 햇. 죠? ㅎㅎ

그리고 이번엔 파워 블로거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(파워블로거 아님)
메뉴판 사진까지 찍어왔답니다 우후후.. 
메뉴판 찍는 게 생각보다 조금 부끄러웠어요.

잘 보이시나요?

저는 오코노미야끼 클래식-새우 / 야끼소바 클래식-돼지고기 이렇게 주문했어요.
자고로 클래식이 본투비 진리입니다...
추천대로 토마토 오코노미야끼도 먹어봤지만 클미잡이에요. (클래식 미만 잡 이라는 뜻)

어어, 그렇다고 토마토 오코노미야끼 좋아하시는 분들... 돌 내려놓으세요,,(っ °Д °;)っ🪨
취존합니다!!!!!!!!!!!! 취존해주세요!!!!!!!!!!!!!! (쩌렁쩌렁)

자,, 우리는 음식 사진으로 평화협정을 맺습니다. 

크으으으으,,,,👍
오코노미야끼 비주얼 너무나도 영롱한 거 아닌가요ㅜㅜ

참고로 생강 싫어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빼고 달라고 요청하세요!
저기 저 뻘건 것이 생강인데 생각보다 향이 강하고 빼기 귀찮아요.
물론 저는 갈 때마다 까먹어서 5번 다 올려 먹고 있긴 한데ㅎㅋㅎㅋ

아 맛있어. 맛도리.. 군침 돌아 팽팽🌀🌀
내 군침으로 한강에 버금가는 가룡군침강을 만들지어다... 쏴아아아아🌊

쾅쾅쾅 눈 열어봐👀
여기 야끼소바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.

계란을 간지 나게 못 터뜨리시겠다면 이걸 참고해주세요. 
그냥 냅다 계란 프라이를 부쳐 버리는 것이여~~~
뒤집개로 훽 뒤집듯 뒤집어 버리는 것이여~~~~~🍳

봐봐 저놈의 생강... 또 올라와 있어... 🤦‍♀️🤦‍♂️

마지막으로 음식 영정사진 예쁘게 찍어드렸습니다. 

너네 다.. 내입으로.. 드러와...
맛있게 먹어드렸어요 q(≧▽≦q)

여러분들도 오코노미야끼 좋아하시면 웨이팅이 있지만 맛보면 참을 수 있는 우와 한번 댕겨오세요~~

그럼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미식가 임가룡 안녕~~~😋